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(영화) (문단 편집) == 시놉시스 == ||{{{+1 '''왕은 백성을 버렸고''' '''칼의 반란은 시작됐다!'''}}} '''1592년 [[임진왜란]] 직전의 조선, 그 혼돈과 광기의 시대''' 임진왜란의 기운이 조선의 숨통을 조여 오고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던 [[선조(조선)|선조]] 25년. 황정학([[황정민]]), [[이몽학]]([[차승원]])은 평등 세상을 꿈꾸며 ‘대동계’를 만들어 관군을 대신해 [[왜구]]와 싸우지만 조정은 이들을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시킨다. '''썩어빠진 세상을 뒤엎을 반란이 시작된다!'''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몽학은 썩어빠진 세상을 뒤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야망을 키우고 친구는 물론 오랜 연인인 백지([[한지혜]])마저 버린 채, 세도가 한신균 일가의 몰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란의 칼을 뽑아 든다. 한때 동지였던 이몽학이 반란의 길을 가려는 것을 알게 된 맹인 검객 황정학은 그의 결심을 되돌리기 위해, 이몽학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한신균의 서자 견자([[백성현]])와 함께 그를 추격한다. '''슬픈 반란 속, 엇갈린 운명의 길을 가야만 했던 그들!''' 15만명의 [[일본군]]이 순식간에 한양까지 쳐들어 오고, 왕조차 나라를 버리고 궁을 떠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. [[이몽학]]의 칼 끝은 궁을 향하고, 황정학 일행 역시 [[이몽학]]을 쫓아 궁으로 향한다. 포화가 가득한 텅 빈 궁에서 마주친 이들은 운명을 건 마지막 대결을 시작하는데… '''전쟁과 반란의 소용돌이 속에서, 세상 끝까지 달려간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!'''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